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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tAPI만 고집하는 제게 조금 색다른 맛을 느껴보기 위해 장고 스터디에 합류해 방금 OT를 진행하고 왔습니다.
그럼 대체 왜 장고를 하려고 하는지 한 번 이야기 해보려고합니다.
Django를 배우려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엄청 많은 레퍼런스와 가이드 때문에 배우는 것이고 FastAPI에 비해 엄청나게 무겁지만 사용자가 만들고 싶어하는 것들이 엄청 많다는 점에 알아두려고 하는 겁니다.
그리고 한국 기업들 중 대 다수가 채택 하고 있는 라이브러리이기도 하고 MVC패턴도 배워 볼 겸사겸사 스터디에 가입했습니다.
장고를 혼자서 할 때는 자료가 너무 많아 가끔 제가 원하는 기능이 아닌 다른 기능들이 들어가는 경우가 생겨 오히려 독이 될 때가 많아서 장고를 손 떼고 있었는데 이번 스터디를 통해 기초적인 부분들을 다시 한 번 잡고 배워보려고 합니다.
스터디에서 진행하는 것은 Do It 장고를 가지고 각 파트별로 나눠 직접 실습한 뒤 스터디원들과 어떤 부분이 좋았고 어려웠는지 공유하는 지식 나눔 형식의 스터디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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