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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개발자5

개발 일기 - 주니어가 성장하는 방법 이번 주는 참으로 다양한 일들을 경험해 본 것 같습니다. 제게 주어진 일을 혼자 힘으로 해결하겠다고 욕심을 부리다 결국 이도저도 아닌 결과물을 만들어 낸 것 새로운 인연을 만나서 서로의 생각을 나눌 수 있었던 것 처음으로 콘서트를 가본 것(국카스텐) 어떤 일을 하던 환경설정이 중요하다는 것 저는 이 중 회사에서 CTO님께 들었던 이야기를 한 번 나눠 보려고 합니다. 저는 회사에 와서 아직도 못버린 습관? 버릇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나 혼자 끙끙 싸매다가 시간을 조금 오버하는 경우입니다. 이게 되게 크리티컬한 이슈고 문제인데 이걸 아직까지도 가지고 있다는 것 자체가 참으로 슬프고 아쉽지만 이걸 바꾸기 위해 이렇게 기록으로 남겨봅니다. CTO님이 제게 탈나지 않을 크기의 프로젝트를 제게 담당하게 만들어서 .. 2022. 3. 27. 23:55
개발 일기 - 그들이 주니어 개발자를 바라보는 시선 입사 3주차가 지난 현재 처음으로 팀원과 저녁을 먹게 되었습니다. 진짜 아직 여러가지 심사들이 많이 남아있어서 정신 없는 와중에 잠깐의 짬이 나서 같이하는 저녁 자리에 저도 참여해서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뭐 회사생활은 어떠냐 부터 시작해서 팀원 이야기, 개인 이야기 등등 여러 이야기를 하면서 얻은 인사이트를 한 번 공유하면 어떨까 해서 이렇게 글을 적습니다. 만약 급하다 싶으면 한 줄 요약만 읽고 넘기셔도 좋습니다. 디반님! 주니어는 모르는게 당연한 거에요 하지만 모르는걸 당연하게 여기면 안돼요. 그리고 절대로 조급해 하지 마세요! 같이 저녁을 먹으면서 이런 이야기가 오갔습니다. 디반님 회사 다닐만 한가요? 가장 친한 사람은 누구에요? 등등.. 하나씩 이야기를 하면서 가장 크게 왔던 질문은 바로 .. 2022. 3. 14. 01:12
주니어 개발자는 TDD로 개발해야된다 생각합니다. 최근에 TDD를 이용해 간단한 CRUD API를 만들 기회가 생겨 만들어보면서 깨달은 것들을 한 번 공유하기 위해 이렇게 글 을 적습니다. 먼저 어떤 라이브러리던 공식문서를 참고하는것이 가장 중요하기에 아래에 링크 남겨 놓겠습니다. Testing - FastAPI Testing Thanks to Starlette, testing FastAPI applications is easy and enjoyable. It is based on Requests, so it's very familiar and intuitive. With it, you can use pytest directly with FastAPI. Using TestClient Import TestClient. Create a TestClient .. 2022. 2. 14. 12:46
개발 일기 - 테스트 결과 오늘 오후에 테스트 결과가 나와서 확인해보니... 결국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어떤 연유에서 떨어졌나 보니 제가 설마? 이거 가지고 피드백을 받겠어? 라는 것들에 대해서 피드백을 받게 되었고 저의 생각과 다르게 짜여진 코드를 보면서 이러한 부분을 고쳐줬으면 좋겠다. 라는 피드백을 듣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덤덤하게 받아드리면서 내가 고쳐야 할 부분들이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저의 멘탈을 무너뜨리게 되었고 결국에는 오늘 하루는 그저 생각없이 하루를 보내고 이제 정신이 들어 이렇게 글을 적습니다. 어제 새벽에 적은 글 처럼 피드백을 통해서 내가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보완할 수 있는 시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었습니다. 이러한 피드백을 받아드리고 수용하는 것이 사람으로썬 가장 어려우면서.. 2021. 11. 22. 23:10
나의 첫 리눅스 - AWS EC2 서버 만들기 어제 (10월 4일) 나는 처음으로 나만의 서버를 만들어 운용을 해보았다. AWS를 프리티어를 이용해 조금 느리지만 그래도 나만의 개인 서버를 만들었다는 사실에 어제 엄청 감격했는데... 생각을 해보니까 그냥 누구나 할 수 있는걸 난 여태까지 몰랐던 것이였다. 아마존 리눅스2를 사용해서 서버를 구축을 하니 우분투에서 사용하는 apt-get으로 패키지를 다운로드 하는것이 아닌 yum으로 패키지를 다운로드하는 것도 처음 보았고 ngnix와 같은 서버도 같이 열어보고 포트도 만져보면서 재밌는 경험과 이젠 백엔드에 대해 조금씩 발을 담구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은 나머지 지금 글을 쓰고 있는 오늘은 또 새로운 공부를 시작해야된다. 이런 나의 모습을 보고 나의 멘토님은 CI/CD파이프라인을 이야기하시고 나는 이 키워.. 2021. 10. 5.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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