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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읽은 책

'타이탄의 도구들'가 나에게 준 교훈

by 디반 2021. 12. 15.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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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 커밋 1독서를 생활화 하기 위해 노력중인 디반입니다 :)

최근 다시 팀페리스 타이탄의 도구들을 3번정도 읽고 있는데 매번 읽을 때마다 제게 깨달음을 주는 것들이 너무 많아 이렇게 기록으로 남겨 보려고 합니다.

 

당신이 품고 있는 의문의 수준이 당신 삶의 수준을 결정한다

 

저는 이 문장이 제게 가장 크게 다가 왔습니다.

사업을 처음 진행했을 때, 사업을 멈추고 처음 취업 준비를 했을 때, 첫 서류 합격과 탈락, 첫 면접과 면접 탈락 이 순간들을 되돌아 보면서 저는 이러한 생각을 하게됩니다.

내가 저 상황에서 어떤 의문(물음)을 가지고 살아갔지?

 

처음 사업을 진행 했을 때에는 분명 어떻게 해야지 더 많은 이들에게 내가 하고 있는 것들을 알려야 할까 라는 의문을 가지며 살아 갔을 것이고

사업을 그만 두고 취업을 준비했을 때에는 내가 어떻게 해야지 취업을 할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을 가지며 살아 갔을 것이며

첫 서류 합격과 탈락 그리고 첫 면접과 면접 탈락의 순간에는 어떤 서류가 면접을 어떻게 봐야지 합격 할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을 가지며 살아갔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게 묻습니다. 

나는 어떤 삶을 살아가고 싶은가?

 

돈을 많이 버는 삶? 가족 모두가 행복한 삶? 건강한 삶?

 

이번에는 이렇게 질문하겠습니다. 

어떻게 해야지 내가 가진 의문과 질문들을 해결 할 수 있을까?

 

책에서는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의문은 '삶의 수준'을 결정하고 질문은 '삶 자체'를 바꾼다. 라고 말이죠

저는 지금 부터 제 삶의 수준을 바꾸고 삶 자체를 바꾸기 위해 다른 의문과 질문을 제 삶에 던져 보려고 합니다.

 

어떻게 해야지 내가 더 발전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을지 지금 내가 생각하고 계획하는 것들이 정말 인생에서 중요한 것들인지 말이죠

 

그리고 책에서는 이렇게 조언합니다.

위대한 사람을 직접 찾아가라.

저 같은 경우에는 사업을 할 때 개인 사업으로 성공한 사람들을 찾아가면서 그들의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 노력했고 지금은 개발자가 되기 위해 멘토님을 만남을 가지면서 인사이트가 넓어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이러한 책에 내용들이 저에게는 큰 교훈을 남겨 주었습니다.

 

지금 이 글을 쓰는 시점에서도 현재 면접 결과와 사전 과제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결과를 기다리면서 너무 기대가 되고 막 떨려서 최근 7일간은 많이 방황하면서 아무런 일들도 손에 잡히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책이 저의 중심을 잡아 주었고 이러한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앉힐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 제시 해주었습니다.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들 중 진짜 인생의 지침서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분들에게 팀 페리스의 타이탄의 도구들을 추천드리면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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