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아침을 시작하면서 새롭게 다짐을 하나 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매번 미루고 있던 일 그리고 하기 싫어 했던 것들을 하나 씩 이루어 내보자는 다짐을 말이죠
누구는 이렇게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너 그렇게 바쁘게 살면 안 힘들겠니?
너 그렇게 살면 몸이 안 남아 날 걸?
저는 그런 이야기를 들을 때 마다 오히려 자극을 받고 더 열심히 하게 되는데 오히려 그렇게 이야기 해주는 분들께 감사함을 느낍니다.
Anyway
왜 이런 다짐을 하게 되었나하면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세상은 정말 불공평해 그렇기에 이 불공평한 세상을 인정한 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통해서 이러한 불공평함을 나에게 유리한 쪽으로 바꿔보자 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생각을 생각만 하는게 아니라 글로 남기고 행동하려고 합니다.
저는 그 첫번 째 행보로 미라클 모닝 모임을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아직 회사에 들어간지 얼마 안돼서 적응해야돼.. 라는 핑계로 미루고 미룬 저의 첫번째 목표 서로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는 모임을 만들자라는 목표를 이루어 보려고 합니다.
지금 당장 어떻게 운영을 할 것이고 어떤 내용과 프로그램으로 사람들에게 저의 메세지를 전달하고 같이 동감 하고 참여시킬지 고민을 한 다음 그 내용을 가지고 다양한 직군의 리더들을 모을 수 있을지 참으로 기대가 됩니다.
제게는 새로운 도전이자 새로운 동료들을 찾고 함께 성장하는 그런 긍정적인 커뮤니티를 만드는 첫 번째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매일 아침을 그저 싫은 출근, 직장, 일에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보낼 것인지 내가 직접 관리하고 통제하며 스트레스를 에너지 삼아 나의 발전의 자양분을 삼을지는 자기 자신의 마음가짐에 달려 있습니다.
저는 같이 성장하며 응원하고 좋은 인연을 만들어 더 나은 삶을 만들어 나가는 동반자들이 모이는 그런 공간으로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저는 지금 당장 미라클 모닝을 함께할 사람들을 모을 모임을 만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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