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 리눅스 - Try Except Else Finally

어제 생긴 오류를 오늘 Try Except Else Finally라는 파이썬 예외처리 함수를 호출해 해결했다. 

DB에 데이터를 집어 넣는 과정에서 DB는 Unique값을 가진 Column이 존재해 중복되는 값이 들어오면 바로 코드가 중지되는 오류가 발생해 그 오류를 Try Except 예외처리 과정을 통해 중지가 되는 것이 아닌 중복 된 값이 아닌 값만 저장 할 수 있도록 코드를 작성했습니다. 

그래서 이 Try Except Else Finally 예외처리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짧게 작성 해보려고 한다.

try:
	예외(오류)가 날 수 있는 코드
except:
	예외(오류) 발생 시 실행되는 코드
else:
	예외(오류)가 없을 때 실행되는 코드
finally:
	예외(오류) 상관없이 무조건 실행 되는 코드

 제 코드에서 오류가 발생하는 부분은 SQL문을 execute하는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하기에 execute를 하는 문장을 try에 넣어 두고 예외가 발생하면 except로 넘기고 pass를 사용해 finally로 넘겨 최대한 코드가 퍼지지 않도록 만들었습니다.

 

사실은 else, finally는 안써도 되지만 저는 예외처리 함수를 처음 써보기 때문에 한 번 넣어놔서 로그 찍듯이 한 번 작성해보았는데 엄청 쉽고 코드가 안 퍼진다는 점이 너무나도 좋아서 이제 제 모든 코드에는 저 예외처리가 계속 쓰일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