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 리눅스 - API를 완성시켜보자

오늘 저는 제가 만든 API를 수정 하기 위해 소스 파일을 열어 수정을 진행 해봤습니다. 

현재는 GET으로 호출해야지만 작동하는 것 중 하나를 24시간 작동하도록 수정하는 작업이었는데 현재 작업을 진행하다가 방금 커밋하고 내일 다시 수정해보려고 합니다. 

작성을 하면서 느낀 점은 현재 제가 아무런 생각 없이 for문을 3개를 중첩해서 작동을 시키니 처리하는 값이 작을 때는 쉽게 진행이 되지만 그 수가 10개 이상 넘어가버리면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코드가 돌아가기만 하니 저는 여기서 위화감을 느껴서 바로 접고 내일 다시 짜야겠다고 생각해 결국 커밋시키고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DB도 aws서버에 새로 구축하고 스키마도 다시 만들어서 버전업이 되어야하는데 자꾸 미루려고하는 제 자신에게 화가나기도 합니다. 

그래도 하루하루 조금 씩 발전해나가는 저의 모습을 지켜보면서 오늘도 고생했다고 이야기 하면서 글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